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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호르무즈 파병, 국익 차원에서 결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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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청와대는 29일 호르무즈 해협 파병 여부와 관련해 "현재까지 결정된 바 없다"면서도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국익 차원의 기준을 갖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선박의 보호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며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앞서 국방부가 밝힌 입장과도 동일한 맥락이다.

지난 23일 방한한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우리나라 외교·안보 당국자들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한국군의 파병을 요청했을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에 일부 언론 등에서는 정부가 청해부대를 파병할 것이란 관측을 제기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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