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ㆍ생활ㆍ교육 인프라 갖춘 대전 주택조합아파트 산내이안, 합리적 가격 제시

대전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산내이안’이 지난 6월 14일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한 뒤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7일부터 주택법이 강화된 가운데, 대전의 지역주택조합 산내이안이 강화된 주택법의 적용을 받아 아파트 단지 조성 면적에 상응하는 토지확보를 이루었다. 이에 6월 14일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하고 안정적인 토지확보 및 2차 조합원을 원활하게 모집 중이다.

대우산업개발이 시공 예정인 산내아파트의 모집안내와 자세한 정보는 주택홍보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대전 동구에 위치해 있으며, 홍보관 개관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산내이안은 홈플러스, CGV, 패션아일랜드, 충남대학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어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돕는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산내초, 은어송중, 가오중, 가오고 등 초ㆍ중ㆍ고와 대전대, 우송대, 대전보건대, 폴리텍 4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교육 환경을 자랑하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중소형 특화 명품 단지로 구성되어 4-Bay 혁신평면과 첨단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식장산이 바로 곁에 있어 쾌적한 숲세권의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교통망과 교육,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게 구축되어 있어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 동구에 들어서는 산내이안은 판암역과 KTX대전역 철도를 바로 옆에 둔 역세권이며 남대전IC, 판암IC, 통영대전IC와 인접한 고속도로를 통해 빠르게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산내아파트는 주택조합아파트이기 때문에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 교육환경을 모두 조성하고 있으면서도 인근 아파트 대비 훨씬 저렴한 공급가를 제시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에 산내이안 관계자는 “600만 원대의 파격적인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최근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특화 대단지(59, 74, 84㎡)로 들어설 예정”이라며, “주택홍보관에 방문해 신규 계약 시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안정적인 토지확보 및 원활한 조합원 모집으로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산내이안(iaan)은 대우산업개발주식회사의 주거 철학을 담은 브랜드로, 대전의 주거특구인 동구에 위치해 택지개발지구 수혜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