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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찾아가는 노인 결핵 전수검진’ 실시

최종수정 2019.07.14 10:15 기사입력 2019.07.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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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디지털 X선 장비가 탑재된 이동 검진 차량에서 결핵 검사를 받고 있다.

어르신들이 디지털 X선 장비가 탑재된 이동 검진 차량에서 결핵 검사를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전남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가 결핵 발생률이 높은 노인 취약 계층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초까지 ‘찾아가는 노인 결핵 전수검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함평군보건소에 따르면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팀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검진은 함평읍, 손불면, 신광면을 대상지로 최신 디지털 X선 장비가 탑재된 이동 검진 차량을 통해 실시된다.


질병관리본부 시범사업으로 대상지 주민이 아니더라도 지역 65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검진은 주로 노인 다중 집합 시설인 노인의료복지시설, 마을회관, 경로당, 무더위 쉼터 등지에서 이뤄진다.


현장에서 이동식 흉부 X-Ray 촬영을 하면 대한결핵협회 본부에서 실시간 원격 판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판독결과 결핵 유소견자 발견 시 확진 검사를 무료로 지원하고, 완치될 때까지 보건소 등록을 통한 복약 및 추구관리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을 통한 적절한 치료로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감염병”이라며 “기침, 가래, 흉부 통증, 피로와 미열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하며, 65세 이상 노인은 아무 증상이 없어도 1년에 1번씩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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