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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선물, 할인 없이 사면 바보"…유통업계 프로모션 '경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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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선물, 할인 없이 사면 바보"…유통업계 프로모션 '경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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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선물 수요가 급증할 것을 예상한 유통업계가 일제히 프로모션에 나섰다.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을 정상가 대비 30~50% 저렴하게 살 수 있어 혜택을 챙기면 통상가보다 저렴하게 부모·친지·자녀들의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2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주변의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전하려는 고객을 위한 행사인 '러브 앤 땡스 페스티벌'을 전 점에서 진행한다.

안마의자를 최대 30%, 리클라이너, 암체어 등의 기능성 가구를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어린이날을 위해 다양한 장난감과 아동의류 및 잡화도 판매한다. 국내 완구 업체 영실업과 함께 남아, 여아 장난감 등의 상품이 담긴 럭키 박스를 점별 50~100개 한정으로 2만9000원에 판매한다. 내달 12일까지 입점 전점에서 아동 명품 브랜드 '겐조 키즈'의 모자와 티셔츠도 30% 할인 판매한다.


또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에서 롯데카드나 엘포인트로 3번 이상 구매한 고객 20명에게 이용금액의 100%를 최대 100만 포인트까지 엘포인트로 환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AK플라자는 각 점별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인기 선물 상품전을 열고 최대 80% 할인을 진행한다. 분당점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어머니를 위한 선물 제안전'을 통해 펠리체조수니, 부르다문 봄시즌 재킷, 블라우스, 원피스 등의 이월상품을 50~80%까지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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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원점은 어린이날 선물 제안전을 통해 미니특공대, 다이노코어, 헤이지니 등 완구 상품을 30~50%까지 할인하고, 3일 단 하루 '유아동 패션 특가상품전'을 통해 아디다스키즈 아동화(30족)를 3만9000원에, 나이키에어 스퀘어 티셔츠(30매)를 2만5000원에, 크록스 아동화(30족)을 1만2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옥션도 'A.SALE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열고 어린이날 선물부터 어버이날 취향별 선물 등 인기 아이템을 키워드별로 추천, 할인가에 판매한다.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ID 당 1일 1회 제공하며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12%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전 회원에게 이달 28일까지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5대 백화점 7% 중복쿠폰을 기간 내 3회 추가로 지급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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