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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리버풀, 포르투 2-0 격파…4강행 고지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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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FC포르투를 상대로 경기중인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FC)/사진=게티이미지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FC포르투를 상대로 경기중인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FC)/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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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리버풀이 안방에서 포르투를 제압하고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리버풀은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포르투를 2-0 꺾고 승리했다.

포르투가 경기 기세를 잡는 듯 했으나 선제골은 리버풀의 몫으로 돌아갔다. 전반 5분 케이타가 공을 받아 날린 슈팅이 포르투 토레스의 몸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득점을 올린 리버풀은 기세를 몰아 포르투를 압박했다. 포르투도 동점골을 노리며 경기에 나섰으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리버풀은 17분, 21분 연달아 슈팅을 시도하며 활발하게 공격했다. 전반 26분 리버풀이 추가골을 올렸다. 아놀드가 연결한 크로스를 받아 피르미누가 상대 골망을 갈랐다.

포르투는 반격에 나섰으나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전반전을 마무리 했다.


후반전에도 리버풀이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3분 리버풀 마네가 득점을 올리는 듯 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후반 17분 포르투는 교체카드를 꺼내들며 변화를 꾀했다. 소아레스의 자리를 야신 브라히미가 채웠다.


그러나 양팀은 결국 더 이상의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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