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장관 "모든 가용자원 동원해 인명구조에 총력"
이날 오전 4시 57분께 통영시 욕지도 남방 약 48해리 해상에서 낚시어선 무적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은 현재 출동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구조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잠수사 및 주변 어선 등 모든 가용자원을 신속히 동원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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