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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한진, 단기 수급·장기실적 양호…목표가↑"

최종수정 2019.01.04 07:47 기사입력 2019.01.0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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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사진=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신영증권은 4일 한진 에 대해 KCGI가 지분율 8.03%를 취득해 단기 주가 수급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주력 사업인 택배와 항만 실적도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6만5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올렸다. 3일 종가는 5만1000원이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KCGI가 한진 지분을 취득하면서 한진칼 지분 취득 때처럼 ▲임원의 선임·해임 또는 직무의 정지 ▲이사회 등 회사의 기관과 관련된 정관의 변경 ▲회사의 자분금과 배당, 합병 및 분할 등 결정권 ▲주식의 포괄적 교환과 이전 ▲영업 및 자산의 양수·양도 및 처분 ▲영업과 경영위임 등 계약 ▲회사 해산 등 권한을 포함했다고 전했다.

엄 연구원은 이 같은 권한 및 지분을 취득한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KCGI의 10%룰 충족 가능성을 고려하면 단기 주식 수급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자산가치(BPS) 6만4926원에 1배를 적용한 뒤 경영권 프리미엄 15%를 가산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진의 실적도 늘 것으로 예상했다. 무엇보다 주력영업분야인 택배와 항만사업의 영업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제값에 평가받을 수 있는 타이밍이라는 조언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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