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에 따르면 신임 천 차장은 전주 영생고를 졸업, 서울대와 충남대 법학과(박사과정 수료)에서 학위를 받았다.
특히 산업재산정책과장 재직 당시에 범정부 국가전략인 '국가 지식재산 강국 실현전략'을 수립, 지식재산위원회 설립과 지식재산기본법 제정, 특허소송 관할 집중 등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특허심판원 심판장으로 근무하는 동안에는 특허심판에 '구술심리제도(준 변론제도)‘ 도입을 제안, 심판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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