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연말연시에 많이 소비되는 케이크 등 빵류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을 보면 ▲건강진단 미실시 2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0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9곳 ▲표시기준 위반 2곳 등이다.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판매되는 케이크 제품 등 271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135건 모두 적합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136건은 아직 검사 중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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