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도 부천시가 미세먼지 분야 특화도시 기치를 내걸고 ICT기술과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시티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용역을 통해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세먼지 플랫폼을 구축하고, 리빙랩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용역 착수에 앞서 '미세먼지 프로젝트 특별전담팀'을 구성했다.
송유면 부천시 부시장은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고민하고 시도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미세먼지 안심 특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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