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의류·용품 등 제공…2년간 공식 후원 협약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2019시즌부터 켈미(KELME) 유니폼을 입는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는 내년부터 프로팀과 유소년팀에서 사용하는 유니폼을 비롯해 각종 스포츠 의류와 용품 등을 켈미로부터 공급받게 된다. 켈미에는 경기장 전광판 광고 및 A보드 광고판 2면과 CI사용권 등을 제공한다.
40년 역사를 지닌 켈미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스포츠 용품 브랜드다. 전 세계 40여개 국에 진출해 있으며, 축구팀으로는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알라베스, 라요 바예카노 등을 후원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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