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선후배' 승리와 강승윤이 기부에 앞장 서며 따뜻한 연말을 만들고 있다.
강승윤 또한 18일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승일희망재단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6월 아이스버킷 챌리지에 참여하면서 5백만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강승윤의 기부금은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승윤은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이자 이 시대의 기부를 몸소 실천하는 YG엔터테인먼트 이사 션을 통해 기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승리는 해외 투어 ‘THE GREAT SEUNGRI TOUR 2019 LIVE’로 2019년 1월12일 홍콩, 1월 26~27일 도쿄, 3월 9~10일은 오사카 등을 방문해 공연 활동을 이어간다. 솔로 아티스트 승리만이 해낼 수 있는 멋진 퍼포먼스와 유쾌한 토크로 해외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강승윤이 속한 위너는 신곡 ‘MILLIONS(밀리언즈)’로 19일 컴백한다. ‘밀리언즈’는 청량감이 가득 느껴지는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모든 사람은 사랑 받을 수백만 가지의 이유가 있다’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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