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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가는 여행지]형제의 나라 터키, 유럽과 아시아 잇는 매력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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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 유라시아와 이슬람 문화가 혼재된 터키로 떠나는 풍성한 혜택

괴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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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바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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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포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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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터키는 유라시아와 이슬람 문화가 혼재된 매력적인 여행지로 유명하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교두보인 터키는 6.25전쟁 당시 네 번째로 많은 병력을 지원하고 용맹스럽게 싸워준 형제의 나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보물섬투어는 다양한 특전과 특화된 여행 일정으로 꾸며진 터키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터키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대부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70만평이 넘는 규모의 톱카프 궁전 내부를 둘러보며 세계 곳곳의 진기한 보석들이 가득 찬 오스만 제국의 전성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스크(이슬람 예배당)라 평가받는 터키 이스탄불의 대표적 이슬람 사원인 블루 모스크 등을 방문하게 된다. 바로크와 로코코 양식이 혼재되어 웅장하고 화려함이 돋보이는 돌마바흐체 궁전과 성소피아 성당을 비롯해 4,000개의 상점이 들어서 있는 터키 최대의 시장 그랜드 바자르로 둘러본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이자 흑해와 지중해를 잇는 보스포러스 해협은 정기선 크루즈로 감상할 수 있다. 이스탄불의 아름답고 매력적인 풍광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궁전과 모스크 외에 역사적인 다양한 건축물을 만나볼 기회도 제공된다. 세월의 풍파로 5개의 기둥만 남은 아폴로 신전과 원형극장은 그 자체만으로도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약 2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3세기에 지어진 에페소 대성당과 셀수스 도서관도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건축물이자 관광지이다.
터키의 자연경관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볼거리다. 수도인 앙카라와 카파도키아 사이에 위치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소금호수와 기독교인들의 박해를 피해 숨어 지내기 위해 지은 지하도시 데린구유, 300만년 전 화산의 분화와 퇴적에 의한 독특한 모양의 기암괴벽들이 골짜기를 이룬 괴레메와 파샤바 계곡은 터키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들이다.

터키 여행 상품은 터키 이스탄불, 앙카라, 가파도키아, 파묵깔레 등 주요 핵심 관광지를 9일간 일주하는 상품으로 국적기 탑승과 전일정 특급호텔(동굴호텔 1박 포함)을 포함한다. 4대 특식과 함께 기사/가이드비(90유로상당)는 물론 밸리댄스 관람(70유로상당)과 돌마바흐체 궁전 내부관람(60유로상당)까지 포함한 알찬 혜택을 제공한다.

날씨 : 겨울 평균 2도~12도 안팎
시차 : 6시간 느림
화폐 : 리라
항공편 : 대항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사진제공 보물섬투어)




여행전문 조용준기자 기자 jun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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