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 유라시아와 이슬람 문화가 혼재된 터키로 떠나는 풍성한 혜택
[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터키는 유라시아와 이슬람 문화가 혼재된 매력적인 여행지로 유명하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교두보인 터키는 6.25전쟁 당시 네 번째로 많은 병력을 지원하고 용맹스럽게 싸워준 형제의 나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이자 흑해와 지중해를 잇는 보스포러스 해협은 정기선 크루즈로 감상할 수 있다. 이스탄불의 아름답고 매력적인 풍광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궁전과 모스크 외에 역사적인 다양한 건축물을 만나볼 기회도 제공된다. 세월의 풍파로 5개의 기둥만 남은 아폴로 신전과 원형극장은 그 자체만으로도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약 2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3세기에 지어진 에페소 대성당과 셀수스 도서관도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건축물이자 관광지이다.
터키 여행 상품은 터키 이스탄불, 앙카라, 가파도키아, 파묵깔레 등 주요 핵심 관광지를 9일간 일주하는 상품으로 국적기 탑승과 전일정 특급호텔(동굴호텔 1박 포함)을 포함한다. 4대 특식과 함께 기사/가이드비(90유로상당)는 물론 밸리댄스 관람(70유로상당)과 돌마바흐체 궁전 내부관람(60유로상당)까지 포함한 알찬 혜택을 제공한다.
날씨 : 겨울 평균 2도~12도 안팎
시차 : 6시간 느림
화폐 : 리라
항공편 : 대항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사진제공 보물섬투어)
여행전문 조용준기자 기자 jun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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