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 성수동 신세계푸드 종합식품연구소 올반LAB에서 공병천 올반LAB 담당 상무, 이종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리사를 꿈꾸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후원하는 ‘키다리 아저씨’ 1기 수료식이 열렸다.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신세계푸드가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키다리 아저씨' 프로그램의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후 펼쳐진 조리경연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지난 9개월간 쌓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신세계푸드 셰프들의 심사를 통해 조리부문 2명과 제빵부문 1명 등 3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앞서 신세계푸드는 지난 3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1기 고등학생 19명에 대한 지원 협약을 맺고 9개월간 자격증 취득 비용을 전액 후원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매달 엄마한테 60만원씩 보내요"…국민 30%의 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