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는 2014년 의무후송전용헬기 체계 개발에 착수해 2016년 12월 전투용 적합 판정과 국방규격제정 승인을 받아 개발을 완료했다.
중증환자 2명의 응급처치가 가능하며 최대 6명의 환자를 동시에 후송 할 수 있다. 자동 높이조절 기능을 가진 들것받침장치와 산소공급장치, 의료용흡인기, 심실제세동기, 인공호흡기, 환자감시장치 등의 장비가 구비돼 있다.
산악 지형에서도 구조 임무가 가능하며 보조연료 탱크도 장착해 장거리 임무 수행도 할 수 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박에 최소 70만원'…한국으로 몰려오는 글로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