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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비정규직 50% 자회사 정규직 전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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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조, 고공 농성까지 60일간 농성 진행…2021년까지 50% 자회사 정규직 전환 잠정합의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LG유플러스가 14일, 희망연대노동조합(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과 비정규직 50%의 고용형태를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하는 등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021년까지 홈서비스 노동자 50%를 자회사로 전환키로 했으며 5G를 기반 홈서비스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서비스운영에 매진키로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5G를 기반으로 한 홈서비스의 경쟁력 강화와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운영을 하기 위해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자회사전환과 관련된 사항은 노동조합과 성실하게 협의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합의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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