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신한카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미국의 온라인쇼핑몰인 아마존과 함께 해외직구 이용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플러스는 해외여행, 직구 등 글로벌 수요를 감안해 지난 10월 선보인 서비스로, 호텔스닷컴, 우버, 에어비앤비, 클룩 등 글로벌 플랫폼사와 제휴해 다양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또한 아마존과 협력해 지난달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기간 신한카드 고객 전용 포털을 구축했다. 해외직구 고객의 이용패턴 등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한국인이 선호하는 상품, 한국에 직접 배송이 가능한 상품, 아마존이 직접 공급하는 신뢰성 있는 상품을 한글광고와 함께 이번 이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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