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롯데면세점이 8일 월드타워점에서 '왕홍'(網紅) 100명을 위한 부스를 마련해주고 20시간 동안 연속으로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는 이색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새벽 5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20시간 동안 연속으로 진행된 이번 '왕홍' 라이브 방송에는 50개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이 소개됐다. '왕홍'들은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마련된 50개의 부스에서 한국 화장품을 직접 사용하면서 각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소개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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