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오픈 셋째날 1오버파, 우스트히즌 4언더파, 슈워젤 공동 2위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장이근(25)이 '무빙데이의 벽'에 걸렸다.
'슈렉'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은 4언더파를 몰아쳐 단숨에 3타 차 선두(14언더파 199타)로 올라섰다. 2010년 디오픈을 제패해 메이저 챔프의 반열에 오른 선수다. 앞니가 벌어진 외모가 만화영화의 주인공 슈렉과 닮았다고 해서 '슈렉'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찰 슈워젤(남아공)이 공동 2위(11언더파 202타)다. 지난주 모리셔스오픈 우승자 커트 기타야마(미국)는 공동 13위(7언더파 206타)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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