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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광주시 여성일자리 정책 현황 과제’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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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광주시 여성일자리 정책 현황 과제’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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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민주평화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최경환)은 오는 7일 오후 4시부터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민주평화당 광주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수영) 주관으로 ‘여성이 참여하는 여성친화도시 광주 여성 일자리 정책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정책토론회는 광주시 여성 정책의 전반을 검토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지원 정책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할 예정이며, 정책실현에 따른 한계와 문제점을 토론을 통해 검토해 향후 추진할 과제설정 및 대안 도출을 위해 논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토론회에는 최경환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김성환(동남을), 김명진(서구갑), 이정현(광산갑) 등 광주지역 지역위원장 및 지방의원들과 양미강 민주평화당 전국여성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현아 광주여성재단 사무총장의 발제와 곽현미 광주광역시 일자리 노동정책관, 서연우 광주여성노동자회 부대표, 양일옥 광주 북구의회 의원이 각기 지방자치단체·시민단체·정당 영역의 토론자로 나서 과제도출과 대안설정을 위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최경환 광주시당위원장은 “사회구성원의 절반을 점하는 여성의 사회참여는 사회발전을 위해 필수 불가결이다”고 말하며 “양성 불평등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양성임금 격차와 여성 일자리 문제를 지역의 여성 주체들이 직접 참여해 현황을 파악하고 과제를 찾는 토론회는 차후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데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은 오늘의 논의들이 탁상공론에 그치지 않고 현실화할 수 있도록 당과 국회, 지역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민주 평화당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 정당, 대안 정당으로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영 여성위원장은 “여성 일자리 특히 임신과 출산에 따른 경력단절을 겪는 여성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히며 “토론회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등 지속 가능한 여성 일자리 창출의 대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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