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의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점수 8.26점(10점 만점)을 받아 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올해 산림청이 받은 종합청렴도 점수는 지난해보다 0.15점 상승, 중앙행정기관(Ⅰ유형) 평균점수 8.04점보다 0.22점 높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산림청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모든 직원이 부패 근절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덕분”이라며 “산림청이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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