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산림청, 공공기관 청렴도 ‘우수’…최근 6년간 1~2등급 유지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산림청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의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점수 8.26점(10점 만점)을 받아 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산림청의 청렴도 등급은 1등급~2등급으로 꾸준히 유지됐으며 이러한 기록은 모든 중앙행정기관을 통틀어 산림청, 금융위원회, 법제처, 통계청만 가졌다고 산림청은 부연 설명했다.

특히 올해 산림청이 받은 종합청렴도 점수는 지난해보다 0.15점 상승, 중앙행정기관(Ⅰ유형) 평균점수 8.04점보다 0.22점 높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산림청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모든 직원이 부패 근절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덕분”이라며 “산림청이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