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MLB.com이 류현진이 속해 있는 LA 다저스 선발진을 메이저리그 2위로 평가했다.
1위에는 코리 클루버-카를로스 카라스코-트레버 바우어-마이크 클레빈저-쉐인 비버의 선발진을 보유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올랐다. 이어 2위에는 LA 다저스, 3위에는 패트릭 코빈이 합류한 워싱턴 내셔널스, 4위에는 휴스턴 5위에는 WS 우승 팀인 보스턴 레드삭스가 올랐다. 양키스-애틀란타-세인트루이스-시카고 컵스-피츠버그가 그 뒤를 이었다.
다저스의 2019 시즌 예상 선발진은 1선발에는 클레이튼 커쇼, 2선발에는 워커 뷸러, 리치 힐이 3선발 류현진은 4선발 알렉스 우드가 5선발을 맡을 것으로 예상했다. MLB.com은 "뷸러는 이미 사이영상을 받을 준비가 된 선수처럼 보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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