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윤지성이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윤지성은 내년 2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되는 ‘그날들’ 무대에 오른다.
극중 무영은 극에서 청와대 경호실 경호관 동기이자 여유와 위트를 지닌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다. 앞서 오종혁, 온주완, 남우현이 무영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유준상, 이필모, 엄기준, 최재웅이 정학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한 워너원은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지난 19일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이 공식적으로 마지막 앨범이다.
윤지성이 ‘그날들’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이이슬 연예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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