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가 아빠가 됐다.
조현새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아시아경제에 "조현재의 아내가 어제(20일) 오후 3시37분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지난 여름 조현재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게스트로 특별 출연해 사랑꾼 면모를 보인바 있다. 조현재는 "아내 껌딱지라서 친구가 많이 없어졌다"라며 "아내가 출근할 때 옷도 숨겨놓고 신발도 숨겨놓는다"고 말하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조현재는 2000년 CF모델로 데뷔했으며 '서동요','49일','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 출연했다.
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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