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중국 천진시에 가스보일러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생산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1982년 설립된 가스보일러 제조 회사다. 최대주주는 대성산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내에서 친환경 사업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보급을 통해 다년간 축적된 기술과 안정된 품질을 바탕으로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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