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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성모병원·선병원·을지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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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대전성모병원과 대전선병원, 을지대병원을 지역 응급의료센터로 재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 병원의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은 내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유지된다. 앞서 시는 세 개 병원이 지역응급의료센터 운영 지정을 신청함에 따라 시설, 인력, 장비 등 현황을 현장평가하고 운영계획서 및 응급실 진료실적 등을 평가해 재지정을 결정했다.
평가는 신청 병원에 속한 위원을 제척한 응급의료 위원 5명을 평가단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각 병원은 지정결과에 따라 평가위원의 보완 및 권고사항을 받아들여 내달 14일까지 보완한 후 최종 응급의료센터로써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응급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지정응급의료센터, 자치구청장이 지정하는 응급의료기관으로 구분된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은 인구 100만 명 당 1개의 응급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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