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이명숙)는 지난 27일 국제직업전문학교 교육장에서 광주지역 퇴직예정 중장년 근로자 19명을 대상으로 직업현장체험과정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직업체험 과정은 진로 설정에 따라 취미, 기술, 4차 산업혁명, 신 직업과 관련해 진행되며 이번 과정은 취미와 관련 있는 과정으로 운영했다.
광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이명숙 소장은 “평소 커피를 좋아해 창업을 생각해 봤지만 청년층에 비해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던 중장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중장년층에 필요한 다양한 직업현장체험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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