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날 오후 "상임위원회는 지난 9월 평양 개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후속조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오는 15일 남북고위급회담을 개최해 합의사항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 실장 외에도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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