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는 방송인 조보아가 성내동 탐방 중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조보아는 가게 소개에 앞서 "사실 내 진짜 고향은 성내동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백종원이 "대전이 고향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묻자, 조보아는 "엄마 뱃속에서 10개월 동안 지냈던 곳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리연구가 백종원, 방송인 김성주·조보아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그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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