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가 인구 친화 서비스 통합 안내 북 ‘서구 아이 & 해피라이프’를 제작했다.
안내 북을 통해 주민들이 정보 부족을 겪지 않고 다양한 지원 사업에 쉽게 접근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내 북에는 임신, 출산, 육아, 돌봄, 교육, 다자녀, 결혼이민자 주거, 생활, 문화, 타기관 사업안내 등 80개 항목이 담겨있다.
서구는 10월부터 주민들이 많이 찾는 구청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 보건소 등에 안내 북을 배부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당 내용을 서구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더욱 많은 주민이 정보를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한 안내 북을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지식과 정보에 쉽게 접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 필요한 혜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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