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생략 … 현충탑, 정렬사 참배 후 공식 업무 시작
“전라도 정명 천년, 호남의 중심 나주 건설에 역량 다할 것”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 제17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위광환 전)전남도 한국전력공사 지역협력관이 8일 현충탑, 정렬사 참배일정 등으로 취임식을 대체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특히 최근 한국전력공사 지역협력관으로 파견되면서 나주와의 인연을 맺은 후,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 간의 상생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날 위 부시장은 남산시민공원 현충탑, 정렬사 참배 이후, 본청 전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상견례를 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하며, 첫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마스크 다시 꺼내야…'발작성 기침' 환자 33배 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