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11일 영화 ‘엄마의 공책’ 상영과 함께 저자의 ‘치매 관련 특강’ 운영
노인 인구가 증가되고 치매에 대한 관심도가 늘고 있는 요즘, 치매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승룡이네집’ 2층 만화방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행사는 2시부터 영화 ‘엄마의 공책’ 상영 후, 동명의 소설 저자가 영화와 연계, ‘새로운 치매 패러다임, 이제 치매는 상식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더불어 치매 예방을 위한 손 자극 및 나의 손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승룡이네집 ‘작가와의 만남’에 관심 있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주민들은 강동구 도시디자인과(☎3425-6134)에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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