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전남 함평군(함평군수 이윤행)은 지난 8일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 자원봉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날 친절교육을 위해 특별히 초빙된 김묘진 강사는 ‘따뜻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재치 있는 강의를 뽐내며 자원봉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해숙 함평군 여성자원봉사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의 자원봉사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찾아오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밝은 웃음과 친절한 봉사로 먼저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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