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골목식당’ 측이 입장을 밝혔다.
앞서 황교익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골목식당’ 막걸리 테스트를 언급하며 “방송에서 이랬다고요? 아무리 예능이어도 이건...”이라면서 “전국에 막걸리 양조장 수가 얼마나 되나요? 저도 꽤 마셔봤지만 분별의 지점을 찾는다는 게 정말 어렵습니다”고 지적했다.
골목식당 측은 “막걸리 사장님이 전국 막걸리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있다고 했기에 진행한 솔루션이었다”고 설명했다.
골목식당 측은 마지막으로 “앞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건전한 조언들은 언제든지 수용하여 더 좋은 방송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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