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기업으로 면세 시장 혁신 앞장설 것"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18 세계면세박람회’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2012년부터 올해로 7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는 이번 박람회에 설화수와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하우스, 헤라, 아닉구딸이 참가해 각 브랜드 대표 제품을 글로벌 면세 시장에 선보였다. 37년의 역사를 가진 니치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은 별도의 브랜드 체험 존을 운영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글로벌 10대 유통사를 비롯한 여러 업체와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면세 사업 역량을 보다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속보] 민주 "尹대통령, 이재명에 건강 염려 안부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