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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이탈리아 예산논란·美 금리인상·印 루피화 하락…佛CAC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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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 디 마이오 이탈리아 부총리 겸 노동산업장관.(사진출처=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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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3일 유럽증시는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한국시간 오후 4시30분 현재 영국 FTSE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1% 하락한 7486.75, 프랑스 CAC40 지수는 0.42% 떨어진 5468.53을 기록하고 있다. 독일 DAX30 지수도 0.26% 내린 1만2256.43에 거래되고 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스톡스50지수도 0.32% 하락한 3394.46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럽 증시는 이탈리아가 재정적자를 늘린 예산안을 유럽연합(EU)에 제출해 논란이 퍼질 것이란 우려 탓에 내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전미실물경제협회 강연에서 "미국 경제는 이례적으로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이 모두 낮은 희귀한 상황"이라며 지난 2분기 이후 성장률 4%를 넘어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는 등 발언에 따라 시중금리가 오른 것도 시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루피아화가 내리기도 했다.




intert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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