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종전선언과 관련한 미국의 이해가 상당부분 진전됐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결국 종전선언에 어떠한 내용이 담길지가 관건"이라며 "그리고 내용은 그야말로 말을 만들어나가는 그런 작업이 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미국과 계속 협의를 하고 있다"며 "우리가 왜 이것을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미국 측의 이해는 훨씬 더 깊어졌다"고 부연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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