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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부인 '故이정화 여사' 9주기…직계가족 모여 조용한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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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부인 고(故) 이정화 여사의 9주기 추모식이 정 회장과 직계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진행된다.

이 여사의 추모식은 기일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7시경 서울 한남동 정의선 수석부회장 자택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추모식에는 정 회장과 정 수석부회장, 정성이 이노션 고문, 정명이 현대커머셜 부문장, 정윤이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전무,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고 이정화 여사의 기일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고 변중석 여사의 기일과 더불어 범(汎)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자리였다. 그러나 2013년 4주기부터 직계가족만 참석해 조용하게 치뤄지고 있다.

앞서 지난 8월16일 고 정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1주기 제사에는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바 있다.

고 이정화 여사는 현대가에서 실질적인 맏며느리 역할을 하며 조용한 내조로 현대차그룹의 성장에 기여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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