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각종 재난재해와 사고에 대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보장내용은 ▲화재폭발붕괴사고 ▲익사사고 ▲자연재해 ▲대중교통상해 등 총 9종이며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영암군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군민이라면 보장 범위에 따라 혜택을 받는 보험으로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며, 피해 발생 시 보험사(NH농협)에 보험금 청구서를 제출하면 피해조사 절차를 거친 뒤 지급된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죄? 오히려 방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