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 참석차미국 뉴욕을 방문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사진 오른쪽)은 2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미수교국인 쿠바 브루노 로드리게스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열고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28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유엔 총회 참석차미국 뉴욕을 방문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미수교국인 쿠바 브루노 로드리게스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열고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28일 밝혔다.
강 장관은 이자리에서 양국 관계 발전 방안, 교류·협력 증진, 한반도정세 등 상호 관심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경제·문화·인적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해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 내년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외교장관회의 등 다양한 계기를 통해 양 정부 간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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