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진도군은 일자리·청년·인구 늘리기 등의 군정 역점 시책과 관련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내달 말까지 군정발전 제안 공모를 접수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제안 접수는 진도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결과는 창의성, 경제성, 능률성, 계속성 등을 위주로 실무심사위원회 등 엄격한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에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채택된 제안은 정책에 반영하고 우수 제안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총 600만원의 부상금이 지급된다.
진도군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일자리·청년·인구 늘리기는 전 군민이 한마음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야 할 중점 과제이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한다면 일자리·청년·인구늘리기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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