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서비스 신규 아이디어 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국토교통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가 공동주최한 '2018 스마트시티 서비스 및 창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4차 산업혁명의 대표기술인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 복지서비스 수혜 대상 주민들에게 개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은평구에서 제안한 '국민 고민해결 인공지능 복지시스템'은 스마트시티 서비스 신규 아이디어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은평구에서 제안한 '국민 고민해결 인공지능 복지시스템'이 실제 서비스로 구현된다면 복지서비스 대상자와 담당공무원 간 소통 부재 및 실수로 인해 발생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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