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우즈-리드 VS 몰리나리-플릿우드'.
우즈-리드 조는 마지막 4경기에서 '디오픈 챔프'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 조와 격돌한다. 리드는 "우즈와 함께 우리의 게임을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나머지 3개 매치의 대진도 확정됐다. 1경기 브룩스 켑카-토니 피나우 조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존 람(스페인) 조, 2경기 더스틴 존슨-리키 파울러 조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토르비에른 올레센(덴마크) 조와 맞붙는다.
3경기에서는 조던 스피스-저스틴 토머스 조와 폴 케이시(잉글랜드)-티렐 해턴(잉글랜드) 조의 대결이 완성됐다. 브라이슨 디섐보, 필 미켈슨, 웹 심슨, 버바 왓슨(이상 미국), 이안 폴터(잉글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헨리크 스텐손, 알렉스 노렌(이상 스웨덴) 등은 쉰다. 디펜딩챔프 미국이 역대 전적에서 26승2무13패로 앞서 있다. 유럽연합은 2000년대 8차례 대결에서 6승2패로 절대 우세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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