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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정체 시작, 부산→서울 6시간20분…오후 4시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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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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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추석 귀경이 본격화하면서 고속도로 정체구간도 조금씩 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부산(요금소 기준)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20분이 걸릴 예정이다. 목포에서 서울은 6시간10분, 광주에서 서울은 5시간4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2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40분 안팎이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이날 모두 55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상행선 정체는 오후 4~5시 사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 방향 주요 고속도로는 오전 8시 기준 충청권 인근에서 정체가 본격화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청주분기점에서 남이분기점까지 2.6㎞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옥산하이패스나들목에서 청주휴게소까지도 시속 28㎞로 약 17분이 걸린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당진나들목에서 송악나들목까지 8㎞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35km로 서행하고 있다. 이밖에 중부고속도로는 남이분기점에서 서청주나들목까지 7㎞구간이 정체를 빚고 있다. 천안논산고속도로는 남풍세나들목에서 풍세요금소, 공주분기점에서 북공주분기점 등 약 2㎞ 구간이 정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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