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용필이 데뷔 50주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랜만의 라디오 출연에 조용필은 “어색하다. 너무 오래간 만이라서”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유희열의 ‘국보급’이라는 칭찬에는 “띄우지 말라고 해라. 떨어지면 큰일 난다. 여러 가지 (좋은) 이야기를 들으니 쑥스럽다”고 말했다.
올해 데뷔 50년을 맞은 조용필은 50주년 소감에 대해 “덤덤하다”면서 “사실 50주년을 이렇게 크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조용필은 지난 5월부터 데뷔 50주년 기념 전국투어 ‘땡쓰 투 유’ 공연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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