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학생들이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한 ‘2018 혁신 창업 아카데미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스타트업팀(김희철·이정환·이승민)은 ‘반려화 어플리케이션’으로 장려상을 받아 상금 10만 원을 획득했다.
이들 수상자에겐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홍콩 전자전, 중국 심천 창업생태계 탐방 기회가 주어졌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18 혁신 창업 아카테미’는 창업클래스 운영과 창업생태계 탐방 등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과 관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대 창업지원단을 비롯해 조선대, 호남대, 광주여대, 남부대 등 지역의 창업선도대학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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