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8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 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 판매 후 서비스 부문에서도 고객 만족을 높이고자 애프터서비스 품질 강화와 인프라 확장에 적극 투자를 진행해왔다. 이에 평균 서비스 예약 대기일이 지난해 말 기준 2.5일에서 지난달 기준 1.8일로 단축됐으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은 차량도 지난해 상반기 29만2130대에서 올해 같은 기간 36만1793대로 23.8% 증가했다.
아울러 9년 연속 부품 가격을 인하해 수리 부담을 낮추고, 차량 보증 서비스 연장 상품인 '워런티 플러스'와 소모성 부품 교환 서비스 연장 상품 '컴팩트플러스 패키지'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실시했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국내 유일의 품질만족도 종합지표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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