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20일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세번째 정상회담이다. 또 유엔 총회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어진
다만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두고 북한과 미국의 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져 있어 빠른 변화를 당장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미국 국무부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 발표 이후 "남북관계의 개선과 북한 비핵화 문제는 별도로 분리될 수 없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주 코스피는 2250~2320포인트로 예상됐다. 반등할 수 있는 요인은 IT주의 상승에서 찾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14일도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해외 전망 덕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 이상 상승했고, 코스피도 1.40% 올랐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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