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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차세대 임업경쟁력 '파워 임업금융' 으로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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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7일 서울에서 ‘2018 하반기 금융포럼’ 열어

산림조합, 차세대 임업경쟁력 '파워 임업금융' 으로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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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대표기관으로서 임업의 차세대 성장 동력인 임업금융의 양적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통해 이른바 ‘파워 임업금융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2018 하반기 금융포럼’을 지난 7일개최했다.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개최된 금융포럼은 산림조합중앙회 및 전국 137개 산림조합 금융부문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해 외부 초청전문가 강연과 고객 중심경영 및 현장 중심경영에 대한 주제로 나눠 진행됐다.

금융포럼 1부에서는 산림조합이 임업금융 경쟁력강화를 통해 이른바 ‘파워 임업금융’ 실현을 위해 필요한 중점 추진과제와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로 이뤄졌다.

2부에서는 ‘상호금융 조기목표달성을 위한 58일 작전’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한 세부 추진전략이 소개됐다.
산림조합은 2014년 11월 이석형 중앙회장 취임 이후 임업금융 육성을 중점 추진해 왔으며, 2018년 말까지 상호금융자산 50% 증대 프로젝트로 최근 3년간 40%이상의 증대를 달성하는 등 이미 가시화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조태원 산림조합중앙회 신용상무는 “산림조합은 지난 60여 년간 헐벗은 민둥산을 숲으로 우거진 금수강산으로 바꿔 놓은 산림녹화의 저력으로 전 임직원이 공정함을 바탕으로 고객중심경영을 실천, 임업금융회사를 넘어 모든 고객이 만족하는 금융회사가 되도록 지속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조기목표 달성이 신규채용으로 이어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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