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서대석)는 오는 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ACE Fair와 함께하는 맞춤형 미니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당일 현장에서는 직업상담사와 구직자 간 심층 상담은 물론 구인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1:1 면접이 진행된다.
구인 기업체의 면접 부스와 함께 취업상담, 이력서 클리닉 등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참여 업체, 모집 직종 등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경제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가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지역의 우수인력이 채용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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